전체 글31 영화 '나이브스 아웃 : 글래스 어니언' 리뷰 영화 '나이브스 아웃 : 글래스 어니언'의 줄거리 영화 '나이브스 아웃 : 글래스 어니언'은 여럿 등장인물들에게 초대장이 도착하면서 시작된다. 초대장을 보낸 사람은 억만장자인 '마일스 브론'이다. 그 초대장은 주지자 '클레어 디벨라'. 과학자 '라이오넬 투생', 스타 모델 '버디 제이', 유튜버 '듀크 코디' 4명의 오랜 친구들에게 전달된다. 초대장은 어떤 표시도 없는 상자이고, 친구들은 그것을 열기 위해 퀴즈와 퍼즐을 차례차례 풀어간다. 모든 퀴즈와 퍼즐이 풀리자 상자가 열린다. 그 상자 안에는 그리스에 있는 본인 소유의 섬으로 초대하는 초대장이 들어있었다. 4명의 친구 외에 또 한 명의 사람도 상자를 받게 되는데, 그 사람은 상자를 망치로 산산조각 박살을 내버리고는 그 안에 있는 초대장을 발견하게 된.. 2023. 2. 27.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리뷰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줄거리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주인공 이나미(천우희)가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진 후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 버스에 휴대폰을 떨어뜨렸고, 그것을 버스에 탄 오준영(임시완)이 주워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다음날 이나미 친구 정은주(김예원)는 나미에게 전화를 걸고 그것을 주은 오준영은 음성변조를 통해서 다른 사람인척 전화를 받는다. 그리고는 휴대폰을 들려주겠다고 이야기한다. 정은주는 이것을 모르고 있는 이나미 집으로 찾아가고 다시 한번 오준영과 연락으로 이나미 아빠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보기로 한다. 그 시각 한 구의 시체가 어느 산속 깊은 곳에서 발견되고 그곳에서 준영이라고 새겨진 증거물이 발견되고 그것을 수상하게 여긴 준영의 아버지 우지만(김희원)과 그의 .. 2023. 2. 25. 한국영화 '고령화가족' 솔직하고 주관적인 리뷰 한국영화 '고령화가족' 줄거리 영화 '고령화가족'의 줄거리이다. 평화로운 엄마 집에 흩어졌던 가족들이 모였다. 첫째 아들 '한모'는 백수이다. 또한 건달이다. 그는 엄마 집에서 함께 살고 있다. 직장이 없는 그는 엄마 집에 얹혀살면서 먹고 자고 싸기만 하는 인간이다. 잘 씻지도 않고 더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하지만 순수한 면을 가지고 있다. 둘째 아들 '인모'는 영화감독이다. 어릴 적 공부를 잘해서 부모님이 전적으로 도와주었다. 자식들 중 유일하게 대학교를 나온 사람이다. 이 집의 자랑이자 보물이다. 그렇게 그는 영화감독이 되었다. 하지만 그가 찍은 영화는 망했다. 아내는 바람이 났다. 일이 없어 작은 옥탑방에 살다가 돈이 없어서 엄마 집에 들어온다. 상당히 자존심이 세다. 셋째 딸 '미연'은 .. 2023. 2. 23.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