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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카운트'를 본 주관적이고 솔직한 리뷰 한국영화 '카운트'의 영화소개 및 줄거리 한국영화 '카운트'는 대한민국의 전 복싱 선수 박시헌 선수를 모티브로 만든 영화이다. 그 주인공은 흥행영화들의 보증수표 진선규 배우가 맡게 되었다. 1988년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 '박시헌(진선규)'은 1988년 현재는 어느 한 고등학교 선생님이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복싱대회에 참석하여 관람하게 된다. 그곳에서 '박시헌(진선규)'은 복싱에 재능이 있는 '윤우(성유빈)'을 보게 된다. 하지만 그 경기에서 권력이 오용되어 '윤우(성유빈)'이 기권패를 당하는 승부조작 경기를 보게 된다. 그리고 며칠 뒤 '윤우(성유빈)'가 '박시헌(진선규)'의 학교에 전학을 오게 된다. '박시헌(진선규)'은 복싱부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교장선생님(고창석)'은 그를 말리지만 그는 .. 2023. 4. 15.
한국영화 '외계+인 1부'를 본 솔직한 리뷰 한국영화 '외계+인 1부'의 영화소개 및 줄거리 한국영화 '외계+인 1부'의 장르는 SF, 무협, 액션, 판타지, 코미디, 스페이스, 사극으로 다양한 장르를 포함하고 있다. 고려말에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사람의 몸속으로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사람들의 사이에 시간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즐거리는 이러하다. 아주 옛날부터 외계인들은 그들의 죄수들을 인간의 몸에 가두고 있었다. 가끔씩 그 죄수들이 인간의 몸에서 탈출하려고 시도할 때가 있는데 그것을 탈옥이라고 칭한다. 2022년 '가드(김우빈)'와 '썬더(김대영)'는 인간의 몸에 가두어진 죄수들을 관리하면서 지구에 살고 있다. 그들은 1380년 고려말에 요괴가 된 한 여인 속에서 탈출려는 요괴 죄수를 잡으러 넘어온다. 죄.. 2023. 4. 8.
한국영화 '올빼미' 솔직하고 주관적인 리뷰 한국영화 '올빼미'의 줄거리 한국영화 '올빼미'는 스릴러이자 역사극 장르이다. 주인공 '천경수(류준열)'는 맹인이다. 맹인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침술 실력을 가지고 있다. '천경수(류준열)'에게는 아픈 동생이 있고 아픈 동생을 위해 돈을 벌어와야 한다. 그런 '천경수(류준열)'에게 기회가 찾아온다. 바로 궁의 어의를 뽑는 것이었다. 맹인인 '천경수(류준열)'가 다른 후보자들을 제치고 '이형익(최무성)'에게 인정받아 궁에 들어간다. 그 시기 청에 인질로 잡혀있던 '인조(유해진)'의 아들 '소현세자(김성철)'가 궁으로 돌아온다. '소현세자(김성철)'는 놓고 갔던 아들과 아버지가 반가운 모양인데 '인조(유해진)'는 뭔가 탐탁치 않아 한다. 주인공 '천경수(류준열)'에게는 비밀이 한 가지 있다. 평소에는 앞을 .. 2023. 4. 8.
한국 영화 '극한직업' 늦은 리뷰 한국영화 '극한직업'의 줄거리 한국영화 '극한직업'은 마포경찰서 마약반 형사들 이야기이다. '고상기(류승룡)', '장연수(이하늬)', '마봉팔(진선규)', '김영호(이동휘)', '김재훈(공명)' 이들이 마포경찰서 마약반 형사들이다. 영화는 이들이 마약 밀수 중간역할의 범인을 잡는 과정이 나오면서 시작된다. 이 범인을 열심히 쫓다가 수갑이 없어 전기충격기에 역으로 당해버리고, 도망가던 범인은 마을버스에 치여서 전치 14주 판정, 그리고 그때 16종 추돌사고가 일어난다. 중간 역할인 범인을 잡으려다가 오히려 더 큰 대형사고를 쳐버린 것이다. 그렇게 그들은 경찰서장에게 혼만 나게 된다. 고상기 형상 후배인 강력반 '최반장(송영규)'은 고상기 형사보다 먼저 진급이 되었다. 최반장은 과장이 된 기념으로 회식을 하.. 2023.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