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영화소개 및 줄거리
- 관람 포인트
- 평점 및 총평
- 한줄평
영화소개 및 줄거리
DC 유니버스의 플래시의 첫 단독 영화작품이다.
주인공 플래시, 배리는 평범하게 회사를 다니면서 살아간다. 그러면서 동시에 저스티스리그의 일을 도우면 살아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직장에서는 지각쟁이에 게으른 사람으로 낙인찍혀 매번 직장상사에게 꾸중을 듣는다.
배리의 아버지는 어머니를 살해한 죄로 감옥에 가있다. 억울한 누명이었다. 그런 배리를 도와주려 배트맨, 브루스 웨인은 아버지의 알리바이를 입증할 cctv를 찾아 복원하지만 얼굴이 잘 나오지 않아 증거가 되지 못한다는 씁쓸한 소식을 전한다. 배리는 빠르게 달려 어릴 때 살던 집을 찾아갔고, 그때는 회상한다. 슬픈 기억을 떠올린 플래시는 미친 듯이 달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한참을 달리다 보니 이상한 공간에 있음을 알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의 빠른 스피드를 이용하여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시간여행은 배리, 플래시를 또 다른 사건으로 향하게 하는데...
관람포인트
영화 플래시의 관람포인트는 영화의 소재인 ‘시간여행’이지 않을까 싶다. 주인공 플래시는 과거의 문제를 바로 잡기 위하여 시간여행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 과정이 꼭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지 않는다. 이 영화를 보면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비교하면서 보게되었다. 두 영화의 주인공 모두 결과를 바로잡기 위해 시간여행을 하지만 그로 인해 오히려 문제가 발생하고 자신들이 고생을 사서 하게 된다. 과연 플래시는 이 문제를 어떻게 고쳐나갈지 보는 것이 이 영화의 관람포인트라고 생각한다.
평점 및 총평
영화 플래시의 점수는 5점 만점에 3.8점이다. 이 영화 폭망했다고 뉴스도 났다. 하지만 나에게는 기대가 낮았던 DC영화, 요즘 주춤하고 있는 히어로 영화들에 비하여 잘 만들었고 재미있었다. 망했다 하지만 난 그 속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었다. 그래서 기대보다 재미있어서 점수를 후하게 주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생각이 났고 두 영화를 비교하면서 볼 수 있어서 그것 또한 다른 재미를 선사하였다. DC에서 만든 영화치고 유쾌하고 재미있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또 보면서 기억에 남는 부분은 플래시가 빠르게 달리며 사람을 구할 때 어떻게 하는지 슬로모션으로 보여주는데 예상하지 못한 장면들을 재미있게 표현해 주었다.. 그리고 시간여행을 통하여 여러 배트맨을 보게 되는데,, 다들 반가운 얼굴들을 다시 볼 수 있어서 그것 또한 기억에 남았다.
한줄평
"DC분리수거장에서 재생 가능한 히어로를 찾은 것 같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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