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영화소개 및 줄거리
- 관람 포인트
- 평점 및 총평
- 한줄평
영화소개 및 줄거리
86년도에 개봉했던 영화 탑건의 후속 편이다.. 탑건 전편 이후36만에 개봉했다.
최고의 파일럿 피트 '매버릭' 미첼 대령(톰 크루즈)은 어느 공군기지에서 신형 극초음속기 다크스타 테스트 조종사로 활동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다크스타의 마하 9 도달 시험 비행이 예정되어 있던 날, 해당 프로젝트가 중지되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유는 예산 초과 및 마하 10을 달성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리고는 앞으로는 무인기 쪽에 투자가 될 것이라는 것을 듣는다. 반항심과 오기가 생긴 매버릭은 마하 10을 달성하면 되지 않겠냐며 시험 비행을 실시한다. 전설적인 파일럿인 결국 마하 10을 달성하게 된다. 거기서 끝을 내지 않고 욕심을 내게되고 결국 다크스타의 엔진은 파괴되어 버린다. 그렇게 상관의 명령을 어기서 멋대로 행동하고, 사고까지 쳤기에 벌을 받아야 했지만 옛 동료이자 라이벌이었던 사령관 톰 '아이스맨' 카잔스키 대장의 요청에 의해서 자신이 졸업한 훈련학교, 탑건 스쿨의 교관으로 전출되게 된다. 그 곳에서 팀원들을 가르치고, 팀원들과 함께 위험한 임무가 주어지는데....
관람포인트
탑건 매버릭의 관람포인트는 ‘매버릭’이라는 캐릭터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 매버릭은 용감하면서 때론 무모하기도 하다. 하지만 그 만의 자신감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고 생각한 것을 이루는 매력적인 인물이다. 또한 강하면서도 그 속에 부드럽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그런 리더의 면모를 보여준다. 비행기가 주된 영화의 소재이지만 이 영화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사람 매버릭, 파일럿, 매버릭, 리더 매버릭이 어떤 사람이고 또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하는지 보여주는 영화이다. 그 과정을 통해 우리가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평점 및 총평
탑건 매버릭의 점수를 매긴다면 난 5점 만점에 4.5점 주고싶다. 이유는 없다. 그냥 내 마음이고 그만큼 재미있게 봤다. 솔직히 기대를 안 하고 봤다. 그리고 비행기 이야기라고 생각해서 크게 관심도 없었다. 첫 오프닝보고 ‘재미없겠는데’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보는 내내 영화에 빠져 집중해서 보았고, 정말 재미있게 보았다. 탑건 1편의 후속작이다보니 이어지는 부분들이 있다. 하지만 전편 보지 않았어도 전혀 상관없다. 왜냐하면 나도 전편을 보지 않았지만 정말 재미있게 봤고, 보면서 전편에 어떠한 사건과 내용이 있었는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게 된다면 전편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전편을 보고 본다면 좀 더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한줄평
"매버릭이 태워주는 마하10의 파일럿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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