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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인가? 예술인가? 영화 '스파이더맨 :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후기

by 백작도반한하림 202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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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영화소개 및 줄거리
-관람 포인트
-평점 및 총평
-한줄평

영화소개 및 줄거리

영화(애니메이션)는 전편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후속 편이다.. 또한 이번 이야기는 두 편으로 다뤄져 1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스파이더우먼그웬의 이야기로 영화(애니메이션)는(에니메이션) 시작된다. 그웬의 평행세계에서는 피터는 스파이더맨이 아닌 빌런 리자드이다. 그웬은 빌런이 피터인지도 모른 체 피터와 싸우게 되고 그러다 피터는 대형 구조물에 깔려서 그로 인해 피터는 사망하게 된다. 그 장면을 목격한 그웬의 아버지는 피터를 죽인 범인이 스파이더우먼이라고 오해하게 되고 스파이더우먼을 잡기 위해 노력한다. 그런 상황이 그웬을 외롭고 속상하게 만든다. 그웬은 자신의 친구였던 다른 평행세계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를 그리워한다. 그런 도중 그웬의 세계에 다른 평행세계에서 온 악당 벌쳐가 나타나고 그를 잡기 위해 또 다른 평행세계에서 넘어온 스파이더맨 2099와 제시카 드루의 도움을 받아서 벌쳐를 잡게된다. 그런 상황에서 아버지와 마주하게 되고 그웬은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하지만 아버지는 법대로 그웬을 잡아가려 하고, 그웬은 제시카 들어와 스파이더맨 2099를 따라 멀티버스를 넘어가게 된다. 그렇게 새로운 멀티버스의 이야기가 시작되고 그웬은 그리워했던 마일즈 모랄레스를 보러 가는데......

 

관람 포인트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관람포인트 중 하나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그림체를 볼 수 있다. 정말 각 평행세계에 따라 미묘하게 그림체가 다르다. 근데 그림체들이 정말 다체롭고 아름답다. 간혹 어지럽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보면 와 어떻게 이렇게 만들 수 있지?’ 하고 감탄을 자아낸다. 여태껏 볼 수 없었던 신선한 그림체이고 영화를 보는 내내 눈이 즐거웠다. 또 다른 관람포인트는 스파이더 소사이어티이다. 주인공인 그웬마일즈 모랄레스는 스파이더맨들이 모여있는 스파이더 소사이어티로 가게 된다.. 그곳에는 전편에서 봤던 스파이더맨은 물론이고 보지 못했던 수많은 스파이더맨이 나타난다. 이번 편에서 또한 다양한 스파이더맨을 볼 수 있다..

 

평점 및 총평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점수를 매긴다면 5점 만점에 4.5 주고 싶다.. 애니메이션 치고 높은 점수를 줬다. 일단 신선하고 화려하며 다채로운 그림체가 눈을 즐겁게 해 주었다.. 만화 애니메이션이라는 생각보단 정말 예술작품을 관람하고 있단 느낌이 들었다. 그럼 눈만 즐거웠는가? 아니다. 영화의 스토리 또한 흥미진진하고 굉장히 재미있었다. 근래 들어 히어로물들이 나락을 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 작품은 스토리도 탄탄하고 재미있었다. 다양한 스파이던 맨들은 물론이고 스파이더맨 영화들의 공식들을 다뤄주기도 하여 좋았다.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봤다. 충격이었던 것은 이야기가 다 안 끝나고 다음 후속 편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다음 편 또한 굉장히 기대된다. 정말 애니메이션과 히어로물을 좋아한다면 강추이다!!

 

한줄평

스토리가 담긴 예술작품을 관람하는 듯한 영화(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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